Diary12 이직했어요 정신차려보니 벌써 7월입니다. 캐롤 들으면서 연말 분위기를 누린 것이 정말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장마에 불평을 늘어두고 있는 요즘이네요. 이런 계절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올 상반기는 여러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부분은 이직이었는데요.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동기 부여 업을 선택함에 있어, 상당히 많은 종류의 선택할 수 있는 가치가 존재합니다. 이는 금전일 수 있고, 경력일 수 있겠네요. 모두 중요한 가치지만, 저는 올 상반기를 지나오며 일을 해야하는 동기를 찾는 것이 상당히 큰 가치 중 하나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golang을 이용하여 새로운 사업을 진행했는데, 시작할 때 들었던 서비스도 아니었고 사업적으로 이해가 되는 선택이 있지도 않았습니다. 기술적으로도.. 2023. 7. 16. 블로그 살리기 프로젝트 21년 말에 글또 6기를 마치고, 22년에 단 네 개의 글을 썼습니다. 물론 회사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올리지 않은 글까지 포함하면 5개의 글이지만, 글또와 함께하던 20, 21년과 비교하면 아쉽지 않을 수 없는데요. 🥲 그렇기에 글또 8기와 함께하며 블로그를 다시 살 찌워 볼 생각입니다. 이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이번에 글또와 함께하며, 어떤 글을 어떻게 적을지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어떤 글을 적지? 이전 활동이었던 5,6기 활동에서 아쉬웠던 점을 돌아보면, 그 때 그때 쓰고 싶었던 글을 써서 글또가 끝나고 돌아봤을 때 뚜렷하게 '뭔가 이루었다!!' 와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았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수는 두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쓸 수 있도록 해보려 합.. 2023. 2. 11. 스타트업이 스터디를 해야하는 3가지 이유 채널팀과 함께하면서 다양한 스터디를 진행했는데요. 스터디를 진행하다 보니, 동료들과 함께하는 스터디는 무언가 다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것이 달랐는지, 또 무엇을 얻었는지에 대하여 채널팀과 함께한 스터디를 바탕으로 글을 적어봤어요. 동료들과의 스터디를 통하여 어떤 것을 얻을지 고민하고 계시거나,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 혹은 그저 채널팀의 문화가 궁금하신 분들께 재미있는 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https://channel.io/ko/blog/startup-study 블로그 - 스타트업이 스터디를 해야하는 3가지 이유 채널팀과 함께한 경험을 기반으로 사내 스터디는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개발자 분들과 함께 어떻게 스터디를 진행했는지 이야기 해볼게요. channel.io 2022. 12. 9. 21년 주니어 개발자 연간 회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