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9 안모각코 팀 5회차 회고

안모각코팀 다섯번째 모임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끝이에요. 새삼 방학이 빨리 지나감을 느낍니다..! ..아닌가..

모두 7월에 무엇을 했는 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고, 또 8월 더 괜찮은 한달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방학을 잘 보낸 사람들이 학기 중에도 적응을 잘한다죠?? 그래도 모각코를 완수해가는 저희는 개강해도 적응을 잘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희 안모각코팀, 5회차까지 왔습니다.

철강왕 카네기가 좋아하던 말이 하나 있대요.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우리 모두, 무언가를 마무리하며 '다음에는 뭔가 새롭고 특별한 것이 있을 것이다!!' 한번씩 기대하신 적, 다들 있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은 평범한 하루를 또 보내고는 하죠. 그래도,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모여 지금까지의 우리를 이룬 것이 아닐까요??

오늘도 평범하고, 내일도 평범할 지라도 이런 평범한 하루가 모여 밀물때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썰물 없이는 밀물도 없으니까요.

오늘도 평범하지만, 즐겁고 알차게 보낸 세시간, 앞으로도 잘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임준규 : 7월을 회고하고, 8월을 계획했다. 아이디어는 못 정했고, 프로젝트 회고글은 절반(...) 썼다.

정진욱 : hostapd를 이용하여 AP를 켜고, isc-dhcp-server를 이용하여 dhcp 서버를 붙였으나, 아직 인터넷이 안됨..ㅠ

서유경 : 3개의 비콘으로 2차원에서의 위치 측정하는 함수 짜기 & 결과 값 엑티비티 간 데이터 전송하기

강효정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XML을 이용한 레이아웃 전면 작성하기